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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선수가 에어부산의 지점장으로 변신했다.
에어부산의 홍보대사인 이대호 선수는 이날 직접 지점장이 되어 김해공항 국내선 에어부산 카운터에서 고객들을 맞았다.
이 선수는 발권 및 탑승수속을 돕고 비행기 탑승 및 출발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또 공항에서 팬들을 위한 감사인사로 팬사인회도 펼쳤다.
<사진제공=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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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선수, 에어부산 ‘일일 지점장’ 됐다
입력2013-11-15 21:38:10
수정
2013.11.15 21:38:10
곽경호 기자
이대호 선수가 에어부산의 지점장으로 변신했다.
에어부산의 홍보대사인 이대호 선수는 이날 직접 지점장이 되어 김해공항 국내선 에어부산 카운터에서 고객들을 맞았다.
이 선수는 발권 및 탑승수속을 돕고 비행기 탑승 및 출발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또 공항에서 팬들을 위한 감사인사로 팬사인회도 펼쳤다.
<사진제공=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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