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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선발 '종횡무진' 팀은 첼시에 0대4 완패
입력2009-11-01 18:17:15
수정
2009.11.01 18:17:15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이청용(21ㆍ볼턴 원더러스)이 강호 첼시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청용은 1일(한국시간)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11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전반 45분을 뛰고 0대1로 뒤진 채 맞은 후반 시작과 함께 리카르도 가드너와 교체됐다.
득점이나 도움은 없었지만 전반 내내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한편 팀이 얻은 프리킥이나 코너킥을 전담해 정교한 킥 능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팀은 0대4로 완패했다.
박지성(28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무릎 부상 후유증 등으로 블랙번과의 홈경기에 나오지 못해 9경기 연속 결장했다. 2대0으로 승리한 맨유는 8승1무2패(승점 25)로 첼시(승점 27)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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