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실업수당 청구자수 소폭 증가

1만2천명 증가불구 노동시장 향상 평가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수가 1만2천명 늘어난 34만5천명에 달했다고 미 노동부가 20일 밝혔다. 노동부는 지난 15일 끝난 주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4만5천명으로 그 전주의 33만3천명에 비해 소폭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것이지만 노동시장은 여전히 향상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일반적으로 주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0만명 미만이면 노동시장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4주간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그 전주의 33만6천250명에서 지난주 33만3천500명으로 감소했다. 이것은 지난 2000년11월18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한편 실업수당을 2주 이상 계속 받고 있는 사람들은 지난 8일 끝난 주에 294만3천명으로 그 전주의 296만6천명에 비해 감소했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대영 특파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