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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대학이 새학기 수강신청 시즌이 다가왔다.
매년 인기과목에 인원이 몰리면서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듣기 위한 학생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시간표를 작성하려면, 수강신청에 앞서 미리 시간표를 짜보는 것이 좋다.
이에 인터넷상에는 시간표를 미리 짤 수 있고, 친구들과 공유가 가능한 ‘시간표 예비 작성 프로그램’이 인기다.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등의 시간표 작성을 지원하는 ‘에브리타임’과 이화여대, 서강대 등의 시간표 작성을 지원하는 ‘타임테이블’ 등이 대표적이다. 이 사이트들은 매학기 10만여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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