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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이상화, 김준호, 김현영, 박승주 선수의 ‘단체샷’이 공개돼 화제다.
이상화 선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치 올림픽에 나서는 출전 소감과 함께 모태범, 김준호, 김현영, 박승주 선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태범, 이상화, 김준호 선수 등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모태범 선수는 1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4초85를 기록하며 합계 69초69로 4위에 올랐다.
이상화는 11일 오후 9시45분(한국시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해, 올림픽 2연패를 노린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개막한 지 4일째 접어든 현재까지 한국대표팀의 금메달 소식이 없어 이상화 선수에 대한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빙속여제 이상화라면 금메달도 문제없지!”, “모태범 선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빙속 5인방’ 사이 좋아보이네~, 앞으로도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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