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 6일 오전 4시 4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찜찔방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이모(21)씨의 바지 속에 손을 넣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의 신고로 찜질방 출입구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김씨를 붙잡았다.
동성애자인 김씨는 2012년과 2013년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붙잡힌 전력이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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