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김 위원장은 수원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등을 지냈다.
김병철 위원장은 “시청 공직자의 청렴성과 윤리의식 확립이 명품 세종시 건설에 매우 중요하다”며 “공직자의 올바른 윤리관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직자 재산등록사항 심사·처리 및 퇴직 공직자 취업제한 승인 등 공직윤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세종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법관·교육자 7명, 시의원 2명, 시청 공무원 2명 등 모두 11명을 구성돼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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