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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1월 말까지 강원 평창군에 있는 용평 리조트에 ‘신형 제타 체험공간(사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신형 제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대중 보급차보다 나은 품질을 추구하는 제타와 비슷한 수준의 해밀턴 시계와 리모와 캐리어 같은 브랜드 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매일 오전9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운영되며 용평리조트 투숙 고객이 객실 키 케이스를 가져오면 폭스바겐의 2015년 달력을 증정한다. 폭스바겐 차량의 키를 소지한 이들에게는 커피도 제공한다.
지난 1일 출시된 ‘신형 제타’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컴팩트 세단이다. 국내에는 제타 2.0 TDI 블루모션 및 제타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두 가지 모델이 판매되며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각각 3,150만원과 3,6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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