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 포크콘서트 '자전거 탄 풍경', 119 소방안전체험, 엽서쓰기 등 수준 높은 무료 체험으로 꾸며져 있다.
오는 5일 어린이날에는 새롭게 각색한 인기 유료 뮤지컬 ‘피노키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1사단 군악대 공연, 어린이 태권도 시범, 타악 앙상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6일에는 포크 음악과 동요 위주로 꾸며져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포크콘서트 ‘자전거 탄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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