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번째 한국인 프리이어리거 탄생
입력2008-04-29 16:28:26
수정
2008.04.29 16:28:26
김두현 소속 웨스트브롬 EPL 승격 사실상 확정
김두현(26)이 속한 잉글랜드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웨스트 브로미치(이하 웨스트브롬)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탄생하게 됐다.
웨스트브롬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치러진 2007-2008챔피언십 45라운드에서 리그1(3부) 강등 위기에 빠진 사우샘프턴을 맞아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이에 따라 정규리그 한 경기를 남기고 22승12무11패(승점 78ㆍ골득실+31)를 기록한 웨스트브롬은 스토크시티(승점 78ㆍ골득실+14)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면서 1위를 지켰다. 웨스트브롬은 3위인 헐시티(승점 75ㆍ골득실+19)와 골득실 차를 12점이나 벌려 5월4일 최종전에서 지더라도 프리미어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2위를 확보할 수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