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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하지만 정작 영양관리에는 소홀해 영양부족 증상을 겪거나 만성피로 등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우리 몸의 기본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현대인의 건강 필수성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포도당은 세포 에너지 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가장 최소 분자량의 1차 영양소이다. 또 뇌에 공급되는 유일한 에너지원으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JW중외제약의 기능성 포도당 음료 '4PM'은 나른해지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오후4시에 뇌세포의 유일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 지친 몸과 정신을 깨워준다는 콘셉트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카페인이 주성분인 기존 에너지 음료와 달리 포도당과 타우린 1,000㎎, 비타민C, 천연과즙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다량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420㎖ 1병 기준으로 뇌세포의 유일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약 40g가량 함유돼 1병 섭취시 1일 필요량의 33%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또한 설탕이나 과당이 아닌 천연 포도과즙과 레몬과즙을 가미한 2가지 맛으로 구성돼 청량감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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