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패리스 힐튼 나찌 숭배?

휴가지서 '경의 자세'구설

'할리우드의 악동' 패리스 힐튼이 '나찌 숭배' 구설에 올랐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의 온라인판은 최근 '히틀러가 파리를 침공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파리는 패리스 힐튼을 빗댄 표현이다. 그가 지중해의 프렌치 리비에라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나찌를 연상시키는 군용 모자를 쓰고 경의를 표하는 자세를 취한 것이 카메라에 포착되며 이같은 논란이 불거졌다.

패리스의 대변인은 이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그는 "패리스는 나치 숭배자가 아니다. 손을 들고 춤을 췄다. 그는 언제나 그런 행동을 한다. 그 순간 사진을 찍힌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힐튼가 대다수가 유대계다. 모자도 해군 스타일의 소품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 스포츠한국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