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아사히맥주는 한국 청량음료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롯데와의 제휴를 통해 한국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고가 친환경 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롯데와 제휴를 하게 되면 맥주 사업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사히맥주는 지난 2000년 해태음료에 20%를 출자한뒤 2004년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현재 해태음료 전체 지분의 58%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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