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바마 “12년내 재정적자 4조달러 감축”
입력2011-04-14 08:30:47
수정
2011.04.14 08:30:47
부유층 세제혜택 철폐, 건보ㆍ국방예산 삭감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13일(현지시간) 향후 12년 내에 재정적자를 4조달러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조지 워싱턴대에서 행한 장기 재정적자 감축방안 연설을 통해 ▲ 부유층에 대한 세금감면 혜택을 없애고 ▲ 건강보험 및 국방예산을 삭감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정적자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지난 2월 2012 회계연도 예산안 제출 때 밝힌 향후 10년간 1조1,000억달러의 재정적자 감축안 보다 훨씬 큰 폭의 삭감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