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민생탐방 “골목상권 살아야 서민경제 산다”

서병수 예비후보가 골목상권 민생탐방 도중 어르신들과 호박죽으로 점심식사를 같이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병수후보측)

서병수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민생탐방이 계속되고 있다.

서 후보는 15일 부산 사하구 신평2동 신평골목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듣는 민생탐방을 했다. 이날 상인들은 서 후보에게 갈수록 골목상권이 쇠퇴하고 있다며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서 후보는 “골목상권이 살아야 서민경제가 산다”며 “ 골목상권에 직접적 타격을 주는 대형 할인점 등 대기업 진출 억제를 비롯해 주차시설 확충 및 신설, 골목시장 현대화 사업 적극 추진 등 재래시장을 살리는데 힘바쳐 노력할 것”이라고 상인들에게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