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안전한 여행길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및 여름철 관련 주요 품목에 대한 할인 등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BMW와 MINI는 여름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전체 차량 상태 및 여름철 차량 관리에 필요한 주요 품목을 BMW 진단 장비로 점검해준다. 냉각수, 배터리 상태, 각종 벨트류와 램프 등이 기본적인 점검 대상이며, 주요 소모품을 비롯해 여름철 주요 관리 품목인 브레이크 패드(앞ㆍ뒤), 와이퍼, 배터리, 에어컨 시스템 등 수리비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BMW와 MINI가 마련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운영 일정은 각 딜러 별, 지점별로 상이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 공식 딜러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에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