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노정석의 레인지 팁] 몸의 회전으로 샷거리 늘이기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샷거리 증대는 모든 골퍼들의 꿈이다. 샷거리를 늘이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몸의 회전을 최대로 증대시키는 것이 파워와 샷거리를 늘이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짐 맥클린의 공인 인스트럭터이자 한국클리브랜드 프로팀 인스트럭터인 노정석 프로는 "회전 증대를 위해서는 힙 라인과 어깨 라인이 만드는 X자 모양의 각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 각도가 크면 클수록 더 큰 파워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힙 라인과 어깨 라인의 X각도 노정석 프로에 따르면, 프로와 아마추어의 스윙은 백스윙 톱에서 힙 라인과 어깨 라인이 교차하는 X각도(사진 참조)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아마추어(왼쪽)의 경우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힙과 어깨가 동시에 목표 방향을 향해 움직이기 때문에 X각도가 비슷하게 유지된다. 하지만 프로 골퍼(오른쪽)들의 스윙을 보면 톱 오브 스윙에 도달하기 직전에 이미 힙이 회전을 시작함을 알 수 있다. 백스윙 톱 직전에 어깨는 톱 방향으로 계속 회전하지만 이미 힙은 반대 방향으로 회전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로써 힙과 어깨가 이루는 X각도가 아마추어에 비해 크게 나타난다. 이는 몸의 꼬임을 극대화해 샷거리의 증대로 이어진다. 아마추어가 X각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다운스윙 시작 시 어깨와 팔을 먼저 움직이지 않고 하체를 먼저 회전시키는 연습이 필요하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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