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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은 청소년 시트콤 ‘트루잭슨(True Jackson)’ 시즌 2를 11일부터 방송한다. 15세 어린 나이의 트루가 패션제국의 부사장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소재로 한 이 드라마는 국내 소녀팬들에게는 인기가 높다. 시즌2에는 주인공 트루가 한층 성숙해지고 이야기도 더욱 새로워졌다. 특히 미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 등 특별 게스트가 출연하는 스페셜 방송도 선보일 예정이라 그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니켈로디언은‘트루잭슨 시즌2’ 런칭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을 보고 니켈로디언 홈페이지(www.nick.co.kr)를 방문,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특별 게스트를 골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닌텐도 위(Wii)와 텀블러를 선물로 준다. 이밖에도 니켈로디언은 10대 보이밴드의 성장이야기를 다룬 청소년 시트콤인 ‘빅 타임 러쉬’(Big Time Rush)도 방송 중에 있다. 이 프로그램은 평범한 소년들이 팝스타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그려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고 때론 감동 있는 내용으로 다뤄 10대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방송은 매주월~화 저녁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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