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말말말] "안대희, 아쉽다."外

▲"안대희, 아쉽다."-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 "새누리당 대선기획단장을 맡은 안대희 전 대법관의 행보는 섣부른 결정이었다. 법원 판결의 중립성에 오해를 부르지 않기 위해 대법관 퇴임 후 일정기간 정당 가입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아이폰이 여러 기술 혁신 복합체라는 증거가 나왔음에도 배심원단이 일방적으로 애플의 손을 들어준 것은 부끄러운 일."-댄 길모어 미국 애리조나대 교수, 기술적으로 최고가 아닌 애플이 결국 삼성에 항복한 격이라면서.

▲"각 나라의 신용등급이 추락 일색인데 기대 못했던 희소식."-정태영 현대카드 대표,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Aa3로 첫 상향했는데 체감경기가 좋지 않은 탓에 제대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백두산 야생화처럼 납작 엎드려 지내세요."-선다암 주지 정목 스님, 좁은 소견으로 보면 태풍은 재앙이지만 우주적인 거대한 눈으로 확대해서 보면 더 나은 질서를 위해 공기를 정화시키는 강력한 자연현상에 불과하다며.

▲"출마 전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듯."-서진완 인천대 행정학과 교수, 미국 역대 대통령 43명 가운데 임기 중 암살당한 사람은 케네디를 포함해 4명이며 잭슨ㆍ트루먼ㆍ포드ㆍ레이건 등도 암살 시도가 있어 미국에서 가장 위험도가 높은 직업으로 대통령이 꼽혔다는 보도를 접한 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