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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 여배우 계륜미(구이룬메이)가 결혼 계획을 조심스레 밝혔다.
20일 중국 시나닷컴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9년 된 연인을 둔 계륜미가 결혼 계획에 대해 “때가 되면 언론에서도 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계륜미는 17세 연상인 대만 유명 영화감독 대립인(다이리런)과 열애 중이다.
한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대만에서 인기를 얻은 계륜미는 영화 ‘여친남친’으로 2012년 대만 금마장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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