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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제작사등 25개사 선정, 방송진흥기금 166억 대출지원
입력2008-07-22 18:51:50
수정
2008.07.22 18:51:50
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권영후)은 22일 중앙방송ㆍ오리엔탈콘텐츠그룹 등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및 독립제작사 25개사를 선정해 17차 방송진흥기금을 대출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출 지원 규모는 총 166억원으로 대출금리 4.5%에 2년 상환 조건이다. 분야별로는 디지털 제작시설 구축에 9개 업체 52억9,000만원, 프로그램 제작비 지원 분야에 16개 업체 113억6,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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