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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아내와 남편
입력2007-03-14 17:54:50
수정
2007.03.14 17:54:50
My husband and I were watching a romantic scene on TV depicting a man and woman reminiscing about the day of the week that they first met, and their first kiss and his proposal.
My husband quickly interjected, "What day is today?" Thinking he was remembering our special days, I said, "Why do you ask?" "I was just wondering," he replied, "if tonight is garbage night."
우리 부부는 TV에서 낭만적인 한 장면을 보고 있었어요. 그것은 한 쌍의 남녀가 처음 만나고, 첫 키스와 함께 남자가 청혼을 했던 날들을 즐겁게 회상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오늘이 며칠이지?"하고 불쑥 말하지 않겠어요. 나는 그가 우리의 특별한 날들을 생각하나보다 싶어서 "그건 왜요?"라고 물었죠. "그냥, 오늘밤이 쓰레기 버리는 날이 아닌가 해서."그의 대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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