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PNL 공동체 주관기관인 나레수안대학교(Naresuan University) 앗사당(Assadang) 교수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날 인천TP의 지역개발과 연계한 테크노파크 조성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STPNL 공동체는 태국 북부지역 26개 고등 교육기관과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산학연 협의체로, 태국 북부 사이언스 파크 조성을 비롯한 지역산업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인천TP는 앞서 태국의 치앙마이대, 탐마삿대 등과 협력관계를 맺는 등 태국 유수의 대학들과 폭넓은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