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월호참사]검찰 "유병언 차남 등 4명 체포영장 청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8일 소환에 불응한 유 전회장의 차남 혁기(42)씨와 장녀 섬나(48)씨,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이사,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혁기씨와 김 대표, 김 전 대표는 세 차례에 걸친 검찰의 소환 통보에도 여전히 해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섬나씨에게도 지난달 29일까지 검찰 소환에 응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검찰은 또 이들 4명에 대한 여권 무효화와 범죄인 인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계열사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감사 박모씨를 체포하는 한편 아이원아이홀딩스 전 이사이자 현 다판다 감사인 김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