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코리아 르망 내구레이스는 국내 3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CJ슈퍼레이스’, ‘KSF’에 참가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출전했다. 참가팀은 각자 선호하는 국·내외 레이싱용 타이어로 대회에 참가했다.
이중 KLM 200클래스에서 넥센타이어 엔페라 SUR4로 출전한 비트 R&D, 다이노K 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 넥센타이어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엔페라 SUR4’는 올해 9월에 출시된 레이싱용 초고성능 타이어로 고발열 폴리머를 적용, 그립성능을 강화했다.
또 레이싱용 카본을 사용해 발열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엔페라 SUR4’는 고강도 비드 와이어와 비드 필러를 적용, 고속에서의 주행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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