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최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극동건설과 공동 시공하기로 했던 물량까지 떠맡아 총 1,817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계룡건설 656가구, 금성백조 485가구, 대원 498가구 등 2차 동시분양 물량은 총 3,456가구다.
4개 단지 모두 시범단지내 위치해 KTX복합환승센터와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중앙공원도 가깝고 도보 통학권내 초ㆍ중ㆍ고등학교가 있다. 현재 분양가심의, 분양승인, 입주자 모집공고 등의 절차가 남았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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