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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동해가스전 시설 공동사용 협약


전병일(오른쪽 세번째) 대우인터내셔널 사장과 서문규(〃 네번째)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16일 경기도 평촌의 석유공사 사옥에서 동해가스전 생산시설을 공동 사용하기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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