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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하우징 페어] 벽산건설 '블루밍'

셀프디자인 도입 다양한 공간창출 가능<br>가변형 구조로 리모델링 용이 2세대 거주 가능한 '집속의 집'<br>중대형 '수익형 평면'도 인기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벽산건설의 철학은 고객 맞춤형 설계를 제공하는 '셀프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잘 드러난다. 마산 무학산 블루밍 전경.

'수원 입북동 벽산블루밍'


넓은 창의 형상을 프레임화한 벽산건설의 '블루밍' 로고는 미래를 향한 비전과 역동선을 곡선에 담아 표현하고 있다. 영문자 I에는 고객을 향한 인간 중심의 생활을 추구하는 의지를 담았다. 오래되고 낡은 주거공간을 첨단의 기술을 갖춘 디지털 중심지로 만들고 미소가 지어지는 아름다운 집, 행복을 만드는 따뜻한 공간으로 일구어내 사랑과 미래가 활짝 피어나게 하고픈 벽산건설의 열정도 고스란히 담았다. 로고가 표현하는 벽산건설의 열망과 철학은 2005년부터 도입한 '셀프 디자인 프로젝트(SDP)'를 통해 잘 드러난다. 맞춤설계라는 직접적인 편익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벽산건설의 노력으로 획일화된 공간이라는 아파트의 단점을 탈피, 다양한 공간을 창출하고자 했다. '셀프 디자인 프로젝트'는 리모델링이 쉬운 플랫 슬래브 구조를 적용한다. 1~2개의 벽체를 세우거나 없앨 수 있는 일반 가변형 아파트와 달리 평형에 따라 주방과 욕실벽을 제외한 모든 벽체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것.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뿐 아니라 다양하고 변화하는 주택의 기능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지속가능한 가변형 공동주택, 일명 '장수명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으로 아파트 수명을 늘리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이런 지속가능한 가변형 구조를 벽산건설은 인천 도림, 양평, 일산 식사 위시티, 이천 관고, 안성 공도, 광주 장지, 부산 장전 등의 블루밍 아파트에 적용시켜 왔으며 오는 4월 분양 예정인 수원 입북에 까지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분양한 부산 장전동 아파트의 경우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집안에 또 하나의 집이 있는 '수익형 평면'을 선보였다. 중대형 아파트에 원룸 형태를 하나 더 배치하는 것으로 별도의 화장실과 간단한 조리 공간 등을 제공하고 출입구도 달리해 별도의 세대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평면은 결혼한 자녀와 함께 지내는 2세대 공동 거주용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임대사업 등 활용도가 높아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률을 높이는데 큰 힘을 발휘했다. '셀프 디자인 프로젝트'를 도입하면 평면 개발이나 시공관리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고, 종전 사용되던 벽식구조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소비자 중심의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공사비 단가 상승분과 시공상의 어려움은 회사측에서 당연히 책임을 져야할 부분이라는 것이 벽산건설의 철학이다. 건물의 존속기간 및 재건축으로 발생되는 시간적, 금전적 비용 등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노력이 결국 소비자의 관심과 믿음으로 돌아와 블루밍 브랜드와 벽산건설의 이미지에 긍정적이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왕송호수 조망·지상엔 車없어 '쾌적'
■ 대표단지
'수원 입북동 벽산블루밍'
오는 4월 벽산건설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334번지 일대를 개발해 공급할 벽산블루밍은 공급면적 82~184㎡형 521가구로 구성돼 있다. 오는 7월 공급될 2차 물량 726가구를 합하면 총 1,267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우선 공급하는 1차분양분은 82~112㎡형의 중소형 주택이 375가구로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으로 일산 호수공원 규모의 왕송호수가 면해 있어 호수로 산책과 운동 다니기가 용이한 등 조망 및 생활 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아파트로 조성될 블루밍이 친환경적인 삶의 면모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전용도로인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를 연결하는 월암IC 및 서수원IC가 가까워 서울 및 과천, 안산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과천 지역까지는 차량으로 15분 정도면 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수인산업도로 등 광역 교통망으로 접근 역시 편리하다. 단지 일대로 ▦서수원 도심권 재개발 ▦장안동 개발 ▦호매실 지구 개발 등 서수원 개발 계획이 풍부해 이와 함께 향후 가치를 더 인정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입북초등학교가 위치하며, E마트·하나로마트 등의 대규모 할인매장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 대림동·수원·부산서 4,000여가구
■ 올 분양 계획 벽산건설은 올해 서울 대림동을 비롯해 수원 및 부산 등지에서 약 4,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수원 입북동 블루밍은 서수원 IC·월암IC와 인접하여 서울 및 과천, 인천, 안산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1단지 521가구를 4월 분양하고 2단지 746가구는 오는 7월 분양할 계획이다. 총 1,26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에 왕송 호수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에코 아파트로 계획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4월부터 대구에서 788가구, 부산 구서, 금곡 등에서 각각 296가구, 568가구를 공급하는 등 전국에서 크고 작은 단지들의 분양을 준비중이다. 연말에는 강동구 성내동, 동대문구 용두동 등 서울 지역아파트 공급도 줄을 이을 전망이다. 한편 벽산건설은 올해도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내기 위해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상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준비 중이다. 2010년 입주를 앞둔 단지에 대해 조기 입주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입주율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분양율을 높이고 미수금을 회수하는 등의 노력으로 현금흐름을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벽산건설은 3월 울산 천곡동 아파트 574가구를 시작으로 5월 양평 백안리에서 928가구, 파주 교하 1,200여 가구, 일산 식사 2,350가구 등 총 7,985가구 10개 단지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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