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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가총액 2개월만에 47兆 늘어

전국 부동산 시가총액이 2개월 사이 47조4691억원이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지역 부동산 시가총액은 이 기간에 23조8,219억원이나 증가했다. 28일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월 말 현재(20일 기준) 전국 부동산 시가총액은 1,166조4,8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 말의 1,119조109억원보다 47조4,691억원 증가한 액수다. 이를 지난해 1월 말의 955조134억원과 비교하면 14개월 사이 무려 211조4,666억원이나 늘어났다. 또 서울 지역 부동산 시가총액 역시 지난해 1월 말 382조7,333억원에서 올 1월에는 448조1,637억원으로 급증했으며 다시 2개월 만에 471조9,856억원으로 늘었다. 부동산뱅크 측은 전국 가구 수가 564만여가구인 점을 감안하면 1가구당 보유 부동산 금액은 2억681만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가구당 보유 부동산 가격이 4억2,040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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