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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 연기자 정성윤과 10월 웨딩마치


개그우먼 김미려가 1년여 열애 끝에 오는 10월 연기자 정성윤과 결혼한다.

27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미려는 오는 10월 6일 1세 연하 정선윤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정성윤과 김미려는 1년여 전에 처음 만나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미려와 정성윤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했고 오는 10월 6일에 결혼을 확정했다. 김미려는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미려는 2006년 가수로 데뷔, 2009년부터는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 케이블채널 tvN의 ‘코미디빅리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성윤은 지난 2000년 데뷔해 드라마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사업가로 변신을 준비 중이다. (사진= 김미려 미니홈피)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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