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구석구석’ 광고(사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TV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의 ‘구석구석’ 광고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관광지를 ‘여기가 어디지?’ ‘당신이 처음 만나는 여기는 대한민국’이라는 카피와 함께 감성적으로 소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시상식은 19일 오후4시부터 전경련회관에서 열리며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구석구석 카페(http://cafe.naver.com/9suk9suk.cafe)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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