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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그랜드세일 경북특별주간' 10월 6일까지
입력2015-09-15 19:51:45
수정
2015.09.15 19:51:45
손성락 기자
경북도가 다음달 6일까지 문화관광, 숙박, 청정농산물 등의 요금 및 가격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K-그랜드세일 경북특별주간'을 운영한다. 경북도는 15일부터 3주 동안 진행되는 그랜드세일 경북특별주간에 기업과 기관·단체 등 모두 311곳이 할인 혜택 제공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주에서 진행중인 '실크로드 경주 2015'의 바실라·플라잉 공연, 석굴암 HMD트레블 등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관람·체험할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의 입장료가 50% 할인되고, 11개 테마관광지의 입장료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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