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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식중독 예방 강화

집단급식소등 집중관리키로

서울시는 올해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에 대비하기 위해 집단급식소 등을 집중관리 업소로 지정,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월 시내 전체 집단급식소와 도시락 제조소, 300㎡ 이상의 일반음식점을 식중독 집중관리 업소로 지정해 자치구 및 소비자 시민단체와 함께 점검ㆍ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시는 또 집단급식소과 대형 음식점 800곳에 세면대나 손소독기, 환경이 열악한 집단급식소 430곳에는 냉동고 설치를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학교급식소는 학부모로 이뤄진 `학교건강 지킴이'가 음식재료나 위생상태를 감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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