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의 서울지역 청약저축 당첨선은 최고 1,848만원, 최저 1,030만원이었다. 경기ㆍ인천은 최고 1,690만원, 최저 1,000만원을 기록했다.
가장 당첨커트라인이 높은 주택형은 서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A1-11블록 78㎡형으로 1,848만원이었다. 가장 낮은 주택형은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A1-8블록의 전용면적 51㎡와 A1-11블록 51㎡ 비확장형으로 1,000만원이었다.
노부모 특별공급의 납입액 당첨커트라인은 최저 970만원, 최고 1,980만원으로 집계됐다. 3자녀 특별공급은 자녀가 최소 3명 이상이고 점수는 서울이 80점, 수도권은 75점이 넘어야 당첨될 수 있다. 생애최초ㆍ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신청자가 모두 1순위여야 당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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