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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지방공무원시험 문제 통일

15개 시·도 모든 직렬서… 서울은 빠져

내년부터 서울을 뺀 15개 광역시ㆍ도의 7ㆍ9급 지방공무원 공채시험 문제가 통일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으로 12개 시ㆍ도의 7ㆍ9급 행정직에 한해 통합 출제하던 지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을 내년부터는 15개 시ㆍ도의 행정 및 건축ㆍ사회복지 등 모든 직렬ㆍ직류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내년 전체 지방공무원 채용 예정인원 4,242명의 95%(4,010명)를 차지하는 9급 공채 시험일을 상반기인 5월23일로 앞당기고 7급은 9월26일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 중 90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직렬ㆍ인원 등 세부 공채시험 계획은 각 시ㆍ도가 내년 1~2월 중 공고한다. 행안부의 한 관계자는 “대부분 지자체의 공무원시험 문제가 같아지고 수험생들이 문제지를 가져갈 수 있게 되며 문제와 정답 가안에 대한 의견 제출도 가능해져 시험을 둘러싼 시비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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