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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친절한 할머니


A tour bus driver drives with a bus full of seniors down a highway, when an old lady taps him on his shoulder. She offers him a handful of almonds, which he gratefully munches up.

After approximately 15 minutes, she taps him on his shoulder again and she hands him another handful of almonds. She repeats this gesture about eight times.

At the ninth time he asks the old lady why they don't eat the almonds themselves, whereupon she replies that it is not possible because of their old teeth, they are not able to chew them. "Why do you buy them then?" he asks puzzled. The old lady answered, "We just love the chocolate around them."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노인들을 가득 태운 버스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할머니 한 명이 그의 어깨를 툭툭 쳤다. 할머니는 운전기사에게 아몬드를 한줌 내밀었다. 기사는 고맙게 받아서 먹었다.

약 15분 뒤, 할머니가 또 그의 어깨를 치며 아몬드 한줌을 내밀었다. 같은 일이 여덟 차례나 반복되고 아홉 번째가 되자 그는 할머니에게 왜 친구들과 아몬드를 드시지 않느냐고 물었다. 할며니는 이가 좋지 않아 아몬드를 씹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 왜 사셨어요?" 운전사가 의아해하며 묻자 할머니가 답했다. "우린 아몬드에 입힌 초콜릿을 좋아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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