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특색 있는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부산모터쇼 전시장에서 다양한 공연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록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은 물론 스타의 전시장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높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실력파 인디 밴드들의 ‘미니 록 페스티벌’과 전문 DJ의 선곡으로 꾸며지는 젊음의 ‘DJ KO Live Party’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며 전시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6인조 인기 걸그룹 달샤벳이 전시장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은 ‘모터쇼 체험기’ 방송 녹화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모터쇼 기간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퍼즐을 맞춘 관람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렉스턴 W를 찾아라’ 이벤트도 매일 진행된다.
쌍용차는 모터쇼가 막을 내리는 6월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전시장의 모습을 브랜드 사이트(www.rextonw.com) 및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을 통해 생중계한다.
한편 쌍용차가 마련한 체어맨 존 옆에 위치한 프리미엄 갤러리에는 백남준, 데미언 허스트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돼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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