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폴로 1.6 TDI R-라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24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스토리텔링과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이색 출시 행사를 개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티드. 더 뉴 폴로(Wanted! The new Polo.)’ 를 주제로, 고객들이 직접 관람객이 아닌 주인공으로 폴로가 선사할 새로운 가치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이다.
폴로 출시 이벤트의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 저녁 6시까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내 이벤트 코너를 통해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60명(동반 1인 가능)을 선정해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폴로는 1975년 1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후 38년간 세계 시장에서 약 1,6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온 컴팩트 해치백 차량이다. 국내에는 강렬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프론트 및 리어 범퍼, 고광택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바디 컬러와 동일한 사이드 실과 리어 스포일러, R-라인 로고가 새겨진 가죽 스티어링 휠 및 크롬 테일파이프, 16인치 알로이 휠, LED 번호판 조명 등 R-라인 외관 패키지와 차세대 커먼레일 1.6 TDI 엔진, 컴팩트 해치백 최초의 7단 DSG 변속기를 조합한 모델로 출시돼 오는 25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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