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독일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8%에서 1.2%로, 내년 성장률 전망은 2.0%에서 1.3%로 각각 낮췄다.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경제부 장관은 이날 “독일 경제는 힘든 외부 물결 속에 서 있다”며 글로벌 경기침체가 성장률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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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1.2%, 내년 2.0→1.3%로...어려운 외부여건 탓이라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