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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놓고 맡길 어린이집 스마트폰으로 찾으세요"


“맘놓고 맡길만한 어린이집 찾는 것 걱정하지 마세요”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우리 동네 좋은 어린이집 찾기’를 9월부터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우리 동네 좋은 어린이집 찾기’앱은 국공립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우수 민간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앱을 이용하면 국공립 어린이집, 공공형 어린이집 및 평가인증 우수 어린이집(평가인증 점수 90점 이상) ‘추천검색’기능을 통해 찾고자 하는 어린이집을 검색하고 위치를 지도·위성 서비스로 찾을 수 있으며 보육 콘텐츠도 사용가능하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용 2종류로 제공되는 앱은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을 통해 연결되는 관련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민간 어린이집 정보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부모님들이 선택시 어려움이 있었다”며 “좋은 어린이집 찾기 앱을 통해 고민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도 시내 어린이집 5곳을 24시간‘365 열린어린이집’으로 변경해 9월1일부터 시범운영한다. 시범운영 대상은 관악구 성현햇살어린이집, 마포구 열린어린이집, 양천구 양천구청직장어린이집, 광진구 아이들세상어린이집, 노원구 상계5동어린이집(10월초 개원)이다. 열린어린이집은 6개월 이상 만5세 이하의 영유아를 둔 부모로 서울에 주소를 둔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 1회에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3시간 이상 24시간 이내로 월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1회 24시간을 연속 이용할 때는 최대 6일간 이용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3,000원, 24시간 연속 이용은 5만원이며 별도로 1식에 1,000원이다. 이용 신청은 이용일 이틀전 예약제 원칙으로 30일부터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http://iseoul.seoul.go.kr)내 보육서비스 예약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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