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강혜정 "태몽은 못꿨어요" 결혼ㆍ출산 앞두고 심경 고백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이혜영 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태몽은 아직 못꿨어요. 다행히 입덧이 없어서 잘 먹고 잘 잡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강혜정이 가수 타블로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강혜정은 17일 오후 4시 30분 강원도 양양 대명 쏠비치에서 열린 영화 '걸프렌즈'의 현장공개 행사를 앞둔 기자간담회에서 "결혼과 임신 소식에 대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세간의 (나쁜)시선에 시달릴 수 있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얻었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타블로 오빠와 결혼하게 돼서 매우 행복하다. 우리가 아직 어려서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나 계획을 잡은 게 없다. 일정이 잡히는 대로 다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강혜정은 "오빠가 내가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이 배려해 준 상태다"라며 "나는 양양에서 영화를 찍고 있고, 오빠는 새 음반 때문에 너무 바빠 통화할 시간도 없을 정도다. 아직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는 못했지만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자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태몽과 태교를 묻는 질문에 "태몽은 아직 못 꿨다. 주변에서도 꾼 분들이 없다"며 "태교는 내가 촬영을 하고 있어서 주위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 잘 먹고 잘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며 "먹고 싶은 게 많아져서 제작부가 사러 다니느라 바쁘다. 하나님이 다행히 입덧을 안 주셔서 너무 잘 먹는다. 어젯밤에 오징어 세 마리를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강혜정은 이어 "아기의 태명에 대해서는 우리 두 사람만 알고 지내고 싶다"며 "함께 촬영 중인 한채영 언니에게 결혼 생활에 대한 조언을 많이 듣는다. 결혼식이나 혼수, 예단을 어떻게 했는지 꼬치꼬치 묻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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