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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은 23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금호아시아나의 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현재 14개 사회공헌활동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체 임직원의 약 40%인 7,595명이 가입해 있다. 최근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박삼구 회장을 비롯, 전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운동과 아름다운 사무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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