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10대 총기난사로 6명 부상

미국 애틀랜타에서 10대 남성이 직장 동료에게 총기를 난사해 6명이 다쳤다.

2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콥카운티 경찰과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5분께 애틀랜타 북서부 케네소에 있는 페덱스 화물집하장에서 이 회사 직원인 게디 크레이머(19)가 동료에게 총격을 가하고 달아났다.

백인인 크레이머는 소총과 칼을 손에 든 상태에서 먼저 경비원에게 총을 쏘고 나서 사무실로 난입해 직원들과 대치하다 발포했다.

크레이머의 총질로 여성 2명을 포함해 6명이 다쳤으며, 이들 중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크레이머는 사건 발생 약 두 시간 뒤 집하장 주변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당국은 그가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