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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울산복지재단이 5,200만원의 보훈성금을 쾌척 했다. S-OIL울산복지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최근 이수진 울산보훈지청장을 통해 5,200만원의 보훈성금을 박맹우 울산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재정이 열악한 8개 호국보훈단체에게 각 500만원씩 4,000만원이 전달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10명에게 각 120만원씩 1,2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S-OIL울산복지재단 하성기 이사장은 "재단 설립 후 매년 호국보훈단체와 호국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나라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단체 및 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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