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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은탑산업훈장 받아
국토교통부는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2015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종훈(사진) 한미글로벌 회장(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해 총 27명의 건설기술자들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선진 건설관리기법인 CM(Construction Management)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건설기술의 질적성장과 해외진출을 통한 국위선양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1년 제정된 ‘건설기술인의 날’은 건설기술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3월25일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산업포장과 대통령표창을 확대해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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