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베르디움'은 '푸른 숲(VERT)'과 '공간·대지(IMPERIUM)'의 합성어로 나무가 무성한 '숲'과 푸른 공간, 건강한 요소들이 결합된 '사람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나무와 숲을 연상시키는 형상을 모티브로 자연의 건강함과 숲이 만드는 자연의 하모니를 부드럽고 서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따스한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은 고객의 풍요로운 행복과 편안한 휴식을 안겨주는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지향한다.
호반건설은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흥시 배곧신도시 B11블록에 분양한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는 팬트리, 현관 대형 창고장,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84㎡C(팬트리와 4룸 중 선택 가능)의 경우 광폭 팬트리 선택 시 일반 아파트 공간보다 두 배의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주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5㎡B와 84㎡B·C에서는 현관에 대형 창고장을 설계해 규모가 큰 청소용품이나 실생활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타입 구분 없이 전 가구에는 붙박이장이 들어갈 예정(발코니 확장 시)이며 드레스룸을 제공해 입주민들에게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중견 건설사였던 호반건설이 대형사 못지않은 아파트 공급을 이뤄낸 것은 차별화된 전략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대표적으로 호반건설은 '단 한 장의 어음도 사용하지 않고 공사비 100% 전액 현금결제'라는 독특한 경영기법을 선보였다. 협력업체들에게 적기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절감된 비용은 품질 향상을 위한 활동에 사용했다. 풍부한 유동자금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의 위기를 사업부지 수주의 기회로 활용한 것도 특징이다.
호반건설은 소통경영으로도 유명하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 초청, 외부 전문가의 품질관리, 애프터서비스(A/S) 기능 강화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끌어내고 있다.
특히 호반건설은 '기업의 이윤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기존의 장학재단, 문화재단을 통합한 '호반사회공헌국'을 신설해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 나눔이' 봉사활동도 매월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반장학재단'은 1999년 설립 이후 16년간 6,200여명에게 10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에도 670여명의 장학생들에게 12억원을 지원한다. 또 호반건설은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우리 이웃들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고 '희망카 캠페인',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송도 1153·동탄2 1695가구 등 수도권 인기택지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