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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스 생방송 도중 '깜짝 청혼' 화제


SetSectionName(); 美 뉴스 생방송 도중 '깜짝 청혼' 화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프러포즈를 받은 여성이 있어 화제다. 이처럼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일은 빌 클린턴이 주지사로 역임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미국 NBC방송의 아칸소주 로컬 채널인 KARK 4의 21일 6시 뉴스 생방송 도중 일어났다. 이 뉴스의 여성 앵커 코트니 콜린스는 이날 뉴스 진행이 끝날 무렵, 긴급 뉴스를 전한다며 등장한 남자친구인 기상캐스터 피트 톰슨으로부터 반지와 함께 깜짝 청혼을 받았다. 콜린스는 톰슨의 갑작스런 행동에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감격의 눈물을 보이며 톰슨의 청혼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2년동안 같은 방송국에서 근무하면서 교제를 해온 이들은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생방송 도중 일어난 '실제 상황'은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 네티즌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 세계 네티즌들은 CNN 웹사이트에 오른 동영상을 다시 유튜브 등을 통해 배포해 행복한 순간을 함께 했고, 댓글 등을 통해서 주인공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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