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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비전 2006/주목 이곳] 한강 밤섬 자이

밤섬 조망권에 교통도 사통팔달


GS건설은 올해 서울 한강변에 차별화된 조망권을 갖춘 단지를 선보인다. 바로 5월 분양예정인 마포구 하중동 '한강 밤섬 자이'다. 한강 밤섬 자이는 기존 마포 서강주택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22~25층 7개동 488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33~44평형 등 중대형 평형 46가구가 재건축 단지로는 처음으로 임대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는 단지며, 일반분양분은 75가구. 한강 및 밤섬 조망권이 뛰어나며 지하철6호선 광흥창역이 인접해 있다. 또 서강대고 북측의 강변북로와도 곧바로 연결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각 가구에는 친환경 자재가 사용되며 홈네트워크시스템이 적용된다. 일반분양분 75가구 가운데 50가구를 중간층으로 배정한 것도 눈에 띈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대치동 GS건설 주택전시관에 마련된다. (02)728-2687 한편 GS건설은 5월중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 인근인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에서도 1,434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15층짜리 25개동으로 33~57평형의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라는게 특징이다. 조치원 자이에는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600여평 규모의 자이안센터도 운영된다. 경부선 조치원역, 경부고속철도 오송역 분기점이 각각 차량으로 5분거리여서 교통여건이 좋다. (042)611-7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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