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현 농진청 기술협력국장은 “정부3.0 추진에 맞춰 미얀마와 체결한 업무 협약을 통해 현재 수행 중인 ‘벼 우량 품종 증식 보급 사업’을 비롯해 KOPIA 사업 확대를 위한 토대를 탄탄히 조성했다”며 “미얀마의 AFACI 가입으로 한국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아 주요 13개 나라와 함께 주도권을 갖고 농업 기술 협력의 주체적인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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