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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직영 전환

서울시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도상가 운영 방식을 서울시설공단 직영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시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의 수탁 사업자인 강남터미널지하쇼핑몰이 대부료를 장기체납하자 지난달 8일 계약을 해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임대료 9% 인상분을 반영해 전체 점포 632개 중 95%에 이르는 597개 점포와 공단이 임대차 계약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미계약 점포 35곳은 불법전대, 무단양도, 점포 분할 등 법규 위반 사항이 발견돼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자원회수시설 개선으로 연 58억원 절감

서울시가 4개 자원회수시설의 SCR촉매탑 연료를 LNG에서 폐열을 재활용한 소각 증기로 바꾸면서 연간 5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시는 자원회수시설 소각로의 SCR촉매탑 연료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9월부터 정상가동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 사업으로 연료비 절감뿐만 아니라 연간 1만7,600TCO2(이산화탄소톤) 분량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강남구 공개취업 오디션

서울 강남구는 26일 구청 본관에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우수 인재 선발 공개취업 오디션’을 연다.

참가기업은 투어비스와 코스모진, 메이크투어, 팸투어 등 관광분야와 이모션, 알씨타운, 스타마크, 바인트리 등 IT분야로 다양하다.

참가대상은 만 20∼34세의 청년구직자로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개인 오디션 부문 10명과 팀 오디션 부문 10팀이 2차 본선에 출전, 개인 3명과 단체 3팀이 우승자로 최종 선발된다. 문의는 강남구청 일자리정책과(02-3423-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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